영화 미니언즈1 소개 미니언즈 시리즈, 줄거리, 미니언즈 등장인물, 관람객 후기, 쿠키영상

영화 "미니언즈"는 미니언들이 자신들의 주인을 찾는 여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미니언들은 악당을 섬기는 것이 존재의 이유인 노란 생명체들로, 고대부터 여러 악당들을 섬겨왔지만 실수로 모두를 망치게 됩니다. 새로운 주인을 찾기 위해 케빈, 스튜어트, 밥이 대표로 뽑혀 여정을 떠납니다. 이들은 뉴욕으로 가서 스칼렛 오버킬이라는 세계 최고의 여성 악당이 주최하는 악당 콘벤션에 참가하게 됩니다. 스칼렛은 이들을 자신의 조수로 고용하고, 잃어버린 영국 여왕의 왕관을 훔쳐오라는 임무를 맡깁니다. 여러 가지 우여곡절 끝에 미니언들은 임무를 성공하지만, 배신당해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스칼렛을 물리치고 새로운 주인인 어린 그루를 만나게 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미니언즈" 시리즈는 "슈퍼배드(Despicable Me)"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노란색의 귀엽고 엉뚱한 캐릭터들인 미니언들이 주인공입니다. 이 시리즈는 유니버설 픽처스와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였습니다. 주요 영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미니언즈 (Minions, 2015)

"미니언즈"는 미니언들이 처음으로 주인공으로 등장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미니언들이 새로운 주인을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케빈, 스튜어트, 그리고 밥이라는 세 미니언이 주인공으로, 스칼렛 오버킬이라는 악당을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립니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 미니언즈: 더 라이즈 오브 그루 (Minions: The Rise of Gru, 2022)

"미니언즈: 더 라이즈 오브 그루"는 전작의 후속편으로, 어린 그루가 어떻게 세계 최고의 악당이 되기 위해 첫 발을 내딛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루와 미니언들이 처음 만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1970년대 배경으로 그루의 어린 시절과 그가 악당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슈퍼배드 (Despicable Me) 시리즈와의 연관성

"미니언즈" 시리즈는 "슈퍼배드" 시리즈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슈퍼배드" 시리즈에서는 그루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그의 미니언들이 주요 조연으로 활약합니다. "슈퍼배드" 시리즈는 다음과 같은 영화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슈퍼배드 (Despicable Me, 2010): 그루와 미니언들이 처음 등장하는 영화로, 그루가 세계 최고의 악당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 슈퍼배드 2 (Despicable Me 2, 2013): 그루가 가족과 함께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 슈퍼배드 3 (Despicable Me 3, 2017): 그루가 자신의 쌍둥이 형제 드루를 만나고,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미니언즈" 시리즈는 이러한 "슈퍼배드"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미니언들의 기원과 그들의 다양한 모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며,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영화 "미니언즈"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케빈, 스튜어트, 그리고 밥이라는 세 명의 미니언이 있습니다. 케빈은 리더 역할을 맡아 주도적으로 팀을 이끌고, 스튜어트는 조금 게으르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미니언입니다. 밥은 순수하고 어린아이 같은 성격으로, 팀의 귀여운 막내 역할을 합니다.

이들 미니언들이 섬기게 되는 주요 악당은 스칼렛 오버킬입니다. 스칼렛은 세계 최초의 여성 슈퍼 악당으로, 강력하고 야망이 큰 캐릭터입니다. 그녀는 미니언들에게 영국 여왕의 왕관을 훔쳐오라는 임무를 부여합니다. 스칼렛의 남편이자 발명가인 허브 오버킬도 등장하여 스칼렛을 도와줍니다.

또한, 어린 그루도 이 영화에 등장합니다. 그는 후속작인 "슈퍼배드"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여기서는 아직 어린 소년이지만 이미 악당으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영화 "미니언즈"는 피에르 꼬팽과 카일 발다가 공동으로 감독했습니다. 피에르 꼬팽은 "슈퍼배드" 시리즈의 공동 감독이자 미니언들의 창조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시리즈에서 미니언들의 목소리도 직접 담당하고 있습니다. 카일 발다는 "슈퍼배드 2"와 "슈퍼배드 3"의 공동 감독으로도 유명하며, 다수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에서 경력을 쌓아온 인물입니다. 이들은 "미니언즈"를 통해 유머와 모험이 가득한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영화 "미니언즈"는 전 세계 관객들로부터 다양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평가는 미니언들의 귀엽고 유쾌한 매력에 대해 긍정적이었습니다. 많은 관객들은 미니언들의 장난스러운 행동과 특유의 유머가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어린이 관객들은 미니언들의 엉뚱한 모험과 밝은 색감, 그리고 경쾌한 분위기에 크게 만족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평론가들과 성인 관객들은 영화의 스토리 전개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이들은 "미니언즈"가 전작인 "슈퍼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임에도 불구하고, 이야기의 깊이나 캐릭터 개발 면에서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미니언들이 주인공으로서 끌어가는 스토리가 다소 단조롭고 예측 가능하다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또한, 몇몇 평론가들은 영화가 지나치게 어린이들을 겨냥하여 만들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성인 관객들이 공감할 만한 요소가 적다는 지적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은 영화가 가족 단위로 즐기기에 적합하며, 가볍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시각적 요소와 애니메이션 품질에 대해서는 대체로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밝고 선명한 색감, 정교한 애니메이션 기술, 그리고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은 영화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종합적으로 "미니언즈"는 미니언 팬들과 어린이 관객들에게는 큰 인기를 끌었지만, 성인 관객들에게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 되었습니다.